gh4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지 않은 환경에서의 마이크 테스트 지난 달, PICF의 운영진인 최병인 실장님에게 한 통의 전화가 왔다. "ㅂㄷㅇ+ 에서 무선 송수신기 리뷰가 의뢰가 왔는데, 시간 괜찮으시면 함께 테스트 해보시겠어요?" "네, 재미있겠는데요?" 최 실장님의 부탁이라면 흔쾌히 수락을 한다. 가장 큰 이유는 정보공유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바라보는 모습이 나의 생각과 같아서이다. 스튜디오에서 테스트를 하자고 처음 제안을 하셨지만, 나는 "무선인데, 좀 최악의 상황에서 해봐야지 재미있지 않겠어요?" 라고 말씀드리자 "노래 부르는 친구 하나 섭외해볼께요" 그리고 며칠 뒤 서울 도심에서 만났다. 생각지도 못하게 최실장님 포함 픽프맴버 두분이 더 나오셨다. 이럴 줄 알았으면 조금 더 컨셉회의부터 할껄 하는 생각이... 뭐 어쨋건 한정된 시간에 진행을 했어야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