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나몰픽 촬영은 비용의 문제로 기존에 나와있는 캠코더용이나 프로젝터용 아나몰픽 어태치를 사용하여 촬영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은
최단거리 촬영에 대한 문제다.
그나마 Panasonic AG-LA7200의 경우 Taking Lens의 포커스만 하면 대부분 초점이 맞는다. 물론 모든 랜즈들이 다 맞는건 아니다.
그 최단 거리를 줄이기 위해서 디옵터 랜즈를 또 다시 사용을 하여야 하는 상황인데, 기존에 나와있는 기성품들은 아나몰픽 어태치 랜즈들과 잘 맞는 제품들이 거의 없다.
또한 비용도 엄청나다.
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몇달간 발품을 팔았고, 드디어 결실이 맺어질 듯 하다.
지금 보유하고 있는 모든 랜즈들을 테스트하진 못했지만, 삼양옵틱스의 35mm인 경우, 조리개 4에 상황이며,
하나의 디옵터는 최단 약 7cm
또 하나의 디옵터는 최단 2cm 가량 된다.
테스트 환경은 : BMPCC + Focal Reducer + Samyang Optics 35mm T1.5 + Panasonic AG-LA72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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