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랫만에 들고오는 나이키 박스.
신발을 덮는 종이는 한결같다.
한꺼플 들어올리는 순간. 으아.
나이키에서 나오는 모델 중에 가장 좋아하는 제품이 바로 우븐(woven)이다.
우븐의 추억을 되살리면 바야흐로 2002년.. 쿨럭..;; 사건은 친구네 멀티샵에서 중딩들이 우븐을 신어보겠다고 하고 매장을 뛰어나간 사건.
마침 휴가를 나왔던 때라 직거래 한답시고
그들를 동대문에서 직거래를 통해 잡은 기억이 난다.;;
여튼.
iOS의 앱 중 "FANCY"라는 귀여운 앱이 있다.
거기에 어느날 포스팅이 된 순간.
"으아"
그리고 한달쯤 지나 오늘, 승리의 여신에서 근무하는 지인에게 연락이 왔다.
"저번에 찾던거 입고됐다."
"헉"
그리고 퇴근후 어느샌가 내 손에 들려 있었다.
여름 올 때까지 언제기다리지?
구매에 관심 있으신 분은 메세나폴리스 승리의 여신을 방문해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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