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ikon F/vivita14mm. Kodak,Fuji,Agfa film scan
군대 전역 후 얼마 안있다가, 청계천 복개공사가 시작되면서 청계고가가 없어진다는 소식을 듣고
치약 그리고 랑, 혜민과 함께 청계천을 나갔다.
함께 갔던 랑이는 황학동에서 Pen-EE를 구입했었던 기억도 어렴풋이 난다.
촛점도, 색도, 화질도 좋지는 않지만 그날의 기억이 다시금 즐거운 생각이 든다.
아참. 로그 한 날짜는 스캔받은 날짜다 :)